저품질에 잘 걸리는 블로그 유형

저품질에 잘 걸리는 블로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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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얼마 운영하지 않은 제가 이런 게시글을 포스팅한다는 게 자격 미달일 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품질에 걸리는 뚜렷한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한 바가 없습니다만,

예전에 저의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노출이 워낙 안되다보니, 당시 운영하고 있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글은 거의 없고, 제목 적고, 제 티스토리 주소 적고 이런 식으로 몇달만 내내 했더니,

결국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이 아예 안되더라고요. 잘 모르던 초보 블로거라 대체 무슨 일인지 몰랐는 데,

저품질에 걸려서 이미 노출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저품질에 걸리는 블로그 유형에 대해 좀 얘기하자면,

1. 홍보 블로그

2. 상업적인 블로그.

3. 불법적인 블로그.

4. 정치, 종교 관련글로 논란을 야기하는 블로그.

5. 중복글로 도배한 블로그

이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단지 운이 나빠서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ㅠㅠ

추가로, 글은 없고, 사진만 있는 경우에는 저품질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색 노출 랭킹에서 많이 밀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품질을 탈출하는 방법은 고객센터에 이의제기, 소명을 통하는 것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고객센터에 연락한다고 100퍼센트 탈출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누구나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한번쯤은 걸릴 수 있는 저품질에 대응하는 방법이 없을 까 고민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검색보다는 구글, 줌, 네이버 검색 노출 비중을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니 백업을 해놓은 뒤, 블로그를 새로 만들거나,

저품질에 관련없는 워드 프레스나 구글 블로그라는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네이버 어드바이저나, 위에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구글 서치 콘솔에서 검색 노출을 높이려고 열심히 색인 생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품질에 걸리는 거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대비할 생각도 하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걸릴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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