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wp-style
on 2021-10-06

구글 블로거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다

구글 블로거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거를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올린 후 며칠 후에 구글 블로거도 무슨 폐기인지 몰라도 글 4개로 애드센스를 신청했다가 퇴짜 맞았거든요. ㅎㅎ

그래서 구글 블로거는 티스토리와 다르게 글 쓰는 작업에서 손이 더 가는 부분 많아서 특히 구글 블로거에는 카테고리 메뉴가 없어서 "Label"을 붙여서 글 카테고리를 수동으로 분류해줘야 하는 귀찮은 작업도 있고, 구글 블로거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드바도 비교적 자유롭게 옮길 수도 있고,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티스토리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구글 블로거만의 재미가 있습니다. 일단 몰랐던 기능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구글 블로거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

구글 블로거를 왜 시작했는지는 궁금하지 않나요? 궁금하다면 알려드려야 하죠 ㅎㅎ

티스토리는 다음 검색엔진의 저품질을 신경을 쓰면서 작성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에 노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곳은 다음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 뷰 탭에는 티스토리가 노출되기는 힘들고, 웹사이트 영역에 노출해야 하는데, 제 블로그 기준으로 네이버 사이트 영역에도 노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유입통계를 보면 극소수만 유입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어떨까? 구글도 상위 노출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가 일단 검색에 노출되는 시간이 좀 긴 편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바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긴데, 게재순위를 높이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점이 구글 검색엔진의 특징입니다.

그러면 다음 검색엔진밖에 없는데, 다음은 저품질 키워드들 가령 대출, 보험, 주식 등의 키워드 등은 상당히 민감한데, 그 키워드를 쓰고 바로 저품질 먹어서 다음 검색엔진에 자신의 블로그에 검색 통 누락이 발생하는 사례를 여러 차례 목격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최대한 저품질이 걸리지 않도록 글을 쓰고 있긴 한데, 저품질 기준이 어떻게 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검색 저품질에 신경 안 쓰고 단가가 비교적 높은 키워드를 찾아서 써보려고 구글 블로거를 개설하게 된 계기죠. 지금이야 바로 당장 단가가 높은 키워드보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을 쓰고 있지만, 승인을 받으면 바로 단가가 높거나 이슈성을 글을 쓰면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ㅎㅎ 물론 티스토리와 차별화되게 운영을 해야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저처럼 새로운 블로그를 도전해보세요. 언젠가는 다음 저품질이 찾아올 텐데 저품질 대비 다양한 대비책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저는 구글 블로거와 함께 워드프레스도 현재 생각 중인데, 일단 현재 운영 중인 블로글 안정화한 다음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