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벗어나기 프로젝트 1편(블로그수익)

회사원 벗어나기 프로젝트 1편(블로그수익)

안녕하세요. 처음 블로그에 글을 써보게 되는 기념으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와 함께 여러분도 함께할 수 있도록

블로그로 얻는 다양한 수익 및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꺼예요!

(((((중요한 것은 옆에 (***)을 달아놓을께요!)))))

1. 블로그! 너는 왠놈이냐?

(1) 블로그의 매력

블로그! 이 놈을 처음 알게된 것은 class101에 있는 리남님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평소에 리뷰를 보거나, 정보를 찾거나 하는 대부분의 글에는 블로그 아니면 카페이더라구요.

(물론 자체 사이트 (ex. 디시인사이드, 뽐뿌, 웃긴대학 등등)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경우도 있지요.)

한참을 공부하던 초중고대학생 시절, 저는 왜 이 사람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블로그 주변의 광고들이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안겨다 주고, 또 연금처럼 계속 지속해서 주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저는 블로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블로그의 장점을 하나하나 알아보죠!

(***) 블로그를 만들고 키워가면서 느낄 장점

1. 인터넷 사이트(네이버,구글,다음,카카오,네이트,줌 등등)에서 무언가를 쳤을 때 나오는 왠만한 사이트가 왜 존재하는지 알게 된다. (다양한 광고의 존재를 알게 된다.)

2. 내가 오프라인 사업체(자영업 등등)를 운영할 때, 마케팅을 스스로 해볼 수 있고, 마케팅 대행회사를 보는 안목이 길러진다.

3. 블로그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 비교적 적은 업무로 연금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4. 매일의 작문으로 글을 쓸때,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작성하는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5. 블로그를 단순한 부업으로 해도, 크게 사업으로 해도 소요되는 비용이 0에 가깝다.(정말 큰 장점)

6. 비교적 난이도가 쉬워, 지인에게 추천하기 쉽고 부담이 없다.

정말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블로그를 했을 때, 나에게 오는 타격은 오로지 "블로그를 만들어가는데 드는 나의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 블로그의 아쉬운점

아직 난 블로그를 처음 작성해보는 삐약삐약 병아리에 불과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봤을 때, 몇 가지 단점 또한 보였다.

(***) 블로그를 지속함에 있어 예상되는 단점

1. 블로그도 아무래도 여러가지 저품질이 있다. (저품질이란 쉽게 말하면 노력해서 쓴 내 글들이 잘 안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 열심히 써온 수백 개의 글이 한순간에 사이트에 노출이 안되는 순간 많이 허무해진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서 얻는 수익이 너무 작다. 소수의 고수분들이 돈을 확 쓸어가는 느낌이다. (유튜브는 그래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유튜브만으로도 먹고 사는 금액이 나온다는 느낌이 든다.)

(3)그럼에도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매체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오늘 당장 시작해보려고 한다.

약간의 단점들은 눈에 보이지만, 1억도 가지고 있지 않은 나에겐 약간의 투자금도 아주 큰 리스크로 오는데, 블로그는 티스토리든 네이버 블로그이든 워드프레스이든 거의 10만원도 되지 않는 비용(도메인 구매, 워드프레스 구매)과 '시간'을 사용하는 특성상 나에게 아주 잘맞는 부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도 글 잘 읽어보고 블로그를 시도해보는 참된 부업인이 되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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